“정론직필의 초심으로”

[2019년 9월 6일 / 제235호] 영암우리신문l승인2019.09.06l수정2019.09.0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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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의원
우 승 희

영암우리신문 창립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론협동조합으로서 새로운 지역신문, 지역사회 변화를 위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최선을 다하시는 박노신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노력에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누구나 뉴스를 생산하는 시대, 진실을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정보와 뉴스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언론의 정론직필이 중요함을 느낍니다. 일방의 이야기를 전제로 짜맞추기식 취재와 보도는 당장 이슈가 되더라도 부메랑처럼 언론의 신뢰성 문제로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또한 비판의 내용이 특정한 의도나 이분법적인 잣대에 기댈 경우 지역과 주민사이의 갈등만 조장할 수 있음을 늘 경계해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지역언론으로서 영암우리신문에 대한 높은 기대감에 비해 현실적 한계는 더 클 것입니다. 그럴 때일수록 초심을 살피고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지난 5년간 걸어온 길보다 더 힘찬 발걸음을 내딛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 5주년을 축하합니다. 군민과 향우여러분, 행복한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영암우리신문  news@woori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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