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의원 이보라미

지금 이 시간에도 지역 각지에서 군민의 눈이 되고 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영암우리신문의 창립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라남도 군단위에서는 처음으로 조직된 협동조합언론사로서 지역을 아끼고 사랑하는 주민들의 자발적 출자와 후원 및 구독으로 운영되는 만큼 군민들의 삶의 현장에 밀착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노력하는 임직원 분들의 노고에 군민들께서 많은 박수를 보내고 계십니다.
지역 신문의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고 있는 만큼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따뜻한 영암군 공동체를 만드는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 역시 골목까지 따뜻한 영암을 만드는 일에 힘 모아 함께하겠습니다. 여물어 가는 곡식앞에 태풍 링링이 올라오고 있어 농민들의 걱정이 큽니다. 
아무쪼록 아무 피해없이 지나가길 바라며 넉넉한 마음이 오고가는 행복한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