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찬학생기자단, “폰카보다는 역시 디카”

[2019년 8월 16일 / 제232호]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강사 초청 사진 촬영 교육 진행 장정안 기자l승인2019.08.16l수정2019.08.1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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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우리신문에서 언론인을 꿈꾸는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영암청소년신문’ 제작 체험 프로그램 교육이 열렸다.
지난 9일 영암공공도서관 평생학습실에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윤원균 강사를 초청해 3시간동안 사진 촬영의 기초 교육 및 실습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와 영암우리신문이 준비한 디지털카메라(DSLR)를 통해 학생들은 카메라 잡는 자세와 셔터를 누르는 법 등 기초 단계에서부터 반셔터의 활용과 초점, 카메라 촬영모드 이해하기(AV, TV, P, M모드), 조리개에 따른 사진의 변화, 사진의 구도 등을 배우고 직접 촬영을 실습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학생들은 휴대폰 카메라가 아닌 디지털카메라의 다양한 기능을 통해 사진을 찍는 방법과 조리개, 셔터 속도의 차이에 따라 각기 다른 모습의 사진이 찍히는 것 등을 체험하며 사진에 대한 호기심을 나타냈다.
또 사진촬영기법 중에 하나인 아웃포커스와 팬포커스, 하이앵글, 로우앵글 등을 교육하고 실습하는 등의 내용으로 수업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가한 삼호고 박향원 학생은 “중학교 때 교육에 참가하고 싶었는데 개인적인 사유로 참여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번 교육에 참가해 좋았다”며 “아웃포커스나 황금비율 구도 등 그동안 몰랐던 내용을 알게 돼 신기하고 유익했다”고 밝혔다.
한편 영암우리신문에서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지원과 자체 사업비를 통해 ‘언론인 지망 청소년, 꿈을 탐구하라-영암청소년신문 제작’이라는 사업명으로 오는 10월까지 취재 및 신문편집 실무, 디자인 실습 등 신문제작에 필요한 교육을 진행하며,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영암청소년신문을 제작할 예정이다.

장정안 기자  news@woori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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