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모여서 행동하자’

[2019년 8월 9일 / 제231호] 고려대 학생들, 영암청소년자치기구와 여름 연대 활동 / 일본불매운동, 다문화 가정 문제 등 주제…난상 토론 신은영 기자l승인2019.08.09l수정2019.08.0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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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치 강화를 위해 학생들이 스스로 지역 또는 학교, 사회의 이슈에 대해 토론하고 해결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8일 영암군청소년수련관에 고려대학교 학생 16명이 찾아왔다. 이들은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여름연대활동단 ‘청년모:행’ 소속 학생들로 같은 청년 세대인 지역의 중·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젊은 세대들에 대해서, 젊은 세대들이 살아가고 있는 사회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고 연대하고자 영암을 찾았다.
8일 첫 만남을 시작으로 3박 4일간 일정으로 영암의 학생들과 토론활동과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인 이번 프로그램에서 고려대 학생들은 최근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페미니즘, 제노포비아, 다문화사회, 예술가와 결과물의 관계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바라본 이주 결혼 여성 문제와 버닝썬 사건을 세미나 주제로 준비해 토론을 진행했다.
이어 영암청소년자치기구에서는 일본 불매운동과, 가짜뉴스를 세미나 주제로 삼아 대학생들과 의견을 공유하며 토론을 이어나갔다.
특히 일본 불매운동과 관련해서는 학생들이 생각하는 불매운동의 의의와 생각, 한계, 언론들을 통한 긍정적인 영향과 부정적인 영향은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기도 했다.
첫날 조별로 사회적 이슈에 관한 사전의제 토론 및 발표의 시간을 가진 학생들은 9일까지 사전의제 토론 시간을 3~4차례 더 갖고 현장의제 선정 및 발표 공통의제 정리 등의 시간으로 3박4일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영암군청소년자치기구 소속 한 학생은 “연대 활동이 처음이라 다소 부족한 점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새로운 활동에 두려워하지 않고 더욱더 용기를 내 참여해보고자 한다”며 “이번 연대활동을 통해 사회이슈들에 대한 폭 넓은 이해와 해결능력을 갖고 싶다”고 말했다.

 

신은영 기자  news@woori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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