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영등포구 어린이 문화체험단 교류

[2019년 8월 9일 / 제231호] 氣의 고장 영암에서 신나는 여름방학 보내 신은영 기자l승인2019.08.09l수정2019.08.0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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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자매결연 도시인 서울 영등포구와 지역 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문화체험단을 구성해 상호 방문교류 행사를 실시했다.
영등포구 어린이 문화체험단 15명은 지난달 31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군을 방문하여 영암 어린이 문화체험단 15명과 함께 목재문화와 도기빚기 체험, 왕인박사유적지, 氣찬랜드, F1경주장 견학 등을 통해 영암의 다양한 문화관광 시설을 경험해보고 어린이들간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도시에서 접하기 어려운 체험위주의 문화관광행사를 실시했으며 청정 자연수를 활용한 기찬랜드 풀장에서 물놀이도 즐겼다.
이후 영암 어린이 문화체험단은 지난 7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영등포구를 방문하여 현지 문화관광지를 탐방한다.
군은 영등포구와 지난 1995년 자매결연을 맺어 민간교류의 일환으로 매년 어린이 문화체험단 상호교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왕인문화축제, 여의도 봄꽃축제, 군민의날, 구민의날 등 각종 행사에 상호 방문하며 도시와 농촌의 지속적인 우호증진과 상호 긴밀한 상생협력을 폭 넓게 이어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우리군과 영등포구의 어린이들이 도·농간 문화를 비교·체험할 수 있는 뜻깊고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 어린이 문화체험 뿐만 아니라 상호 문화관광·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확대하여 시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신은영 기자  news@woori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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