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정착 지원으로 지역 활력 기대”

[2019년 7월 19일 / 제229호] 영암군, 행안부 주관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사업 선정 / 청년들 복합문화창업공간 ‘청년종합소통센터’ 연내 착공 박준영 기자l승인2019.07.19l수정2019.07.1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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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인구감소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청년종합소통센터가 건립된다.
군은 지난 5월2일 전남도에 1차 서류 제출을 시작으로 공모사업에 참여해 지난 5월28일 도에서 유일하게 서류심사 통과, 도 인구정책팀에서 주관한 공모 컨설팅을 거쳐 지난 10일 행안부 심사발표 결과 강원도 정선, 충남 홍성군, 전북 순창군, 경북 청도군 등 4개 지자체와 함께 최종 선정됐다.
영암군이 선정된 청년종합소통센터는 ‘청년을 위한 정책 시행은 청년에 의한 정책 개발부터’이라는 프레임 아래 지역 청년들에게 회의실 등 공간 공유, 창업 인큐베이팅 등을 제공하는 등의 복합문화창업공간을 구축할 방침이다.
특교세 5억원 등 총 사업비 14억원을 들여 들어서게될 청년종합소통센터는 영암읍 읍성로에 위치한 청년점포 옆에 연면적 500㎡에 2층 높이 건물이 세워질 예정이다. 
센터 1층에는 카페와 교육장, 회의실이 들어서고 창업및 스터디 공간 4곳으로 구성된다. 또 센터 2층에는 문화공연장을 비롯해 사무실, 창업및 스터디공간 2곳과 상담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 청년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열린 왁자지껄 영암군 100인 원탁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 중 지역거주 및 유입 청년들의 소통 교류 공간 제공으로 ‘청년이 행복한 영암군’을 실현하고 청년 스스로 지역의 정책을 주도하는 자주적 청년으로의 성장 공간을 마련하는데 있어 청년 창업 및 문화공간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돼 기획됐다.
군은 ‘청년종합소통센터’가 선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사업을 진행해 내년 6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으로 센터가 건립될 경우 청년창업점포와 5일시장 및 매일시장, 경운대학교 플라잉센터(Flying Center)와 연계된 청년들의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동평 군수는 “이번 사업은 100인 원탁토론회, 지역사회보장계획 등에서 청년 창업 및 문화공간이 부족하다는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공모사업으로 진행 됐다는 점에 의의를 둘 수 있다”며 “향후 영암읍의 청년종합소통센터 공간을 접점으로 해서 우리 지역의 청년들이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준영 기자  news@woori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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