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산단 사망사고…“철저한 진상규명”

[2019년 7월 5일 / 제227호] 장정안 기자l승인201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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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산단에서 산재사망사고가 발생하면서 안전관리 문제가 또 다시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지난달 28일 오후 10시 10분께 대불산단 내 A업체 공장에서 야간에 그라인더 작업을 하던 외국인 노동자가 그라인더 파편에 가슴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이번 사고에 금속노조 측은 철저한 진상규명과 함께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그라인더는 조선업종 작업 중 대단히 위험한 직종으로 그라인더 날은 제품의 품질에 다라 비용절감을 위해 질낮은 제품이나 비품을 사용할 경우 파손될 확률이 매우 높다고 지적했다.
특히 사고 현장에 119출동외 관계기관의 조사가 신속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목포고용노동지청과 경찰을 비롯한 관계기관이 사건을 철저하게 조사하고 사고의 진상을 규명함과 동시에 위법사항 적발시 관련자들을 엄중히 처벌할 것을 촉구했다.
금속노조 관계자는 “안타까운 사고로 목숨을 잃은 노동자는 외국인이지만 성실히 근무했던 젊은이였다”며 “머나먼 이국땅에서 젊은 나이에 불행을 당한 재해자와 유가족들을 위해 조사와 진상규명, 보상에 끝까지 애정을 갖고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장정안 기자  news@woori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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