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농협, 농협 최고 표창 ‘총화상’ 영예

[2019년 7월 5일 / 제227호] 지역 농업인의 대변자 역할 공로 인정…전남권 유일 수상 신은영 기자l승인2019.07.05l수정2019.07.0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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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하면 무화과, 무화과하면 삼호’라는 말은 이제 영암군민 뿐만 아니라 전 국민에게 익숙한 구호가 됐다. 그만큼 영암 무화과가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는 말이다.
영암무화과가 이같은 명성을 얻기까지는 삼호농업협동조합이 주춧돌 역할을 했다. 지난 1일 삼호농협이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농협창립 58주년 기념식에서 농협 표창 중 최고 권위의 ‘총화상’을 수상했다.
농협 ‘총화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중앙회 및 계열사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농업인 조합원과 고객에 대한 봉사 정신이 투철하고 모범이 되는 사무소를 선발하는 제도로, 인화단결· 복무기강·대외활동·직무능력·업적추진 등의 부문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중앙회의 각 계열사무소 10곳과 농축협 16개 농협에 주어지는 농협 최고 권위의 상이다. 
특히 이번 시상 결과 중앙회 계열사와 농축협을 통틀어 전남권에서는 삼호농협이 유일하게 수상해 전남도를 대표하는 농협으로 발돋움했다는 평가이다.
삼호농협이 총화상을 수상한데는 명실공히 영암 무화과 재배농민들과 지역의 농업인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진정한 농협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온 결과이다. 삼호농협은 지역 특산품인 무화과의 유통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난해 2400백톤을 수매하였으며 출하농가에 대해 2억2700만원의 박스대금을 지원하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지역의 벼재배 농가들을 위해 산물벼를 전량 수매하고 출하 조합원에게는 1억4600만원을 장려금으로 지급한데 이어 농가 실익증진을 위해 영농자재무상지원 및 기프트 카드로 2억3400만원을 지원한 것을 포함해 9억8500만원의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하기도 했다. 그 결과 지난해 농가소득 증대 우수사무소 선정과 밭작물공동경영체 육성지원 종합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한데 이어 경영평가부문에서 건전경영으로 2년 연속 클린뱅크 ‘동’을 인증하였고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굵직한 성과를 이뤄냈다.
삼호농협은 올해 5월말 종합업적평가 그룹 1위와 상호금융대상평가 소그룹 1위를 달리고 있는 등의 성과를 토대로 농가 소득 5000만원 시대를 이끌어나가는 모범농협으로서의 힘을 모아나가고 있다. 
황성오 조합장은 “총화상 수상은 조합원 여러분의 농협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이용과 임직원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실익증진과 내실있는 경영을 통해 농가소득 5000만원을 달성을 앞당기고 든든한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은영 기자  news@woori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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