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등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서둘러야

[2019년 6월 14일 / 제224호] 올해 때이른 폭염·잦은 집중호우 등 예보돼 있어 필요 영암우리신문l승인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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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올해 때이른 폭염에 태풍과 국지성 호우등이 잦을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벼·콩 등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확대에 적극 나섰다.
도는 NH농협손해보험과 함께 전남지역 주요 지점에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고 반상회, 이장회의, 마을방송 등을 통해서도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며 특히 도비 70억원 등 총 700억원을 확보해 농가 보험료의 80%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가입 요건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벼 1㏊(3000평)에 보험을 가입할 경우 약 40만원의 보험료 가운데 농민은 20%인 8만원의 보험료만 내면 가입할 수 있다.
재해보험 가입 기간은 벼의 경우 오는 28일, 콩은 다음달 19일, 참다래는 다음달 5일까지 이고 이처럼 품목별로 각각 가입시기가 다르며 지역 농협에서 가입 시기에 맞춰 가입할 수 있다.
벼 재해보험 보장은 주계약의 경우 태풍·우박·호우등 자연재해와 조수해·화재에 따른 손해에 대해 이뤄지며 특약은 벼멸구, 줄무늬잎마름병, 흰잎마름병, 도열병, 세균성벼알마름병 등 대부분의 병해충 피해가 대상이다.
도 관계자는 “최근 기상이변 등에 따라 올해 폭염이 빨리 찾아왔고 7∼8월 중 잦은 자연재해가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며 “농가 경영 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 농업 재생산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는 재해보험에 꼭 가입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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