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CY그룹, 농축산물 판로 위해 손잡았다

[2019년 5월 17일 / 제220호] 국내 최대 유통망, 영암 농축산물 안정적인 판로 개척 / 전국 어디서나 영암 농축산물 판매 구축, 농가소득 기여 영암우리신문l승인2019.05.17l수정2019.05.1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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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지난 9일 서울 CY그룹 회의실에서 영암에서 생산된 농축산물의 안정적인 생산, 유통을 통해 공동이익을 창출하기 위한 CY그룹과의 상생협력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CY그룹은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롯데그룹 유통매장에 농·축·수산물을 공급하는 주요 벤더업체로서 불가리아, 홍콩, 대만, 일본 등 국외에서도 핵심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1972년 창립된 유통 전문기업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동평 군수와 조정기 의장, 유나종 부의장, 그리고 CY그룹 최현열 명예회장 및 유통부문 김태화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영암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의 유통활성화와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농업인과 생산자단체의 교육·홍보 강화 ▲지역 농·축산물의 인지도 향상을 위한 공동브랜드 활용과 원활한 유통을 위한 상호 협력 ▲영암지역 농·축산물 유통에 대한 정보 공유 및 발전방향 협의 등을 합의했다.
또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의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정기 또는 수시로 회의를 개최하며 필요시 관련 기관의 임직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대한민국 최대 유통 판매망을 확보한 CY그룹과의 우수 농축산물 유통을 위한 협약 체결을 계기로 전국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지역농산물을 입점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대통령상에 빛나는 매력한우와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에 선정된 달마지쌀골드 및 무화과, 대봉감, 멜론, 영암배 등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우수 농축산물을 선보일 계획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 14일 실무협의회 구성 등을 위한 영암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22일 롯데슈퍼 입점관련 실무협의진 서울방문을 통해 군과 CY그룹에서는 농축산물의 유통 판매망 운영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을 논의하고 고품질 농축산물의 생산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홍보에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전동평 군수는 "전국 최대이자 최고 유통기업인 CY그룹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안정적인 유통망을 확보하여 우리 지역의 우수한 농축산물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영암 농축산물 판매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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