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교육지원청, 다문화 예비·연구학교 컨설팅 실시

[2019년 5월 17일 / 제220호] 영암우리신문l승인2019.05.17l수정2019.05.1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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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교육지원청이 지난 10일 대불초등학교에서 다문화 예비학교와 연구학교를 대상으로 상반기 컨설팅을 실시했다.
영암교육지원청이 지난 1일자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지역내 다문화 가정 학생은 전체 학생 5706명 중 554명으로 다문화 학생이 9.7%의 비율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대불산단이 위치한 삼호읍에 외국인 근로자가 증가함에 따라 다문화 학생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불초등학교에서는 중도입국 및 우리말이 서툰 학생 지원을 위한 한국어 학급을 운영하며 다문화사회에 대비한 다문화 이해교육 활성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다문화교육 관련 전문성을 갖춘 컨설턴트를 위촉해 다문화교육의 운영 전반을 검토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겪는 어려운 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진행했다.
컨설팅에서는 한국어 학급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분반 지도의 방법과 환급 학생을 위한 교과학습지도의 방법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다문화프로젝트 학습을 통한 과정중심 평가의 실제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토론을 하며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문제를 해결하는 자리가 됐다.
컨설턴트인 김옥경 교장은 “한국어 학급은 놀이식 수업 진행이 필요하며 통글자 학습으로 학생들의 지속적 성장을 이끌어 내야 한다”며 “이중언어 지원과 부모 교육이 함께하면 효과는 배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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