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교육참여위원회’ 공식 출범

[2019년 5월 10일 / 219호] 이삼행 영암지역자활센터장 초대 위원장으로 추대 / 운영소위원회 인적구성도 완료…교육자치 첫 발 장정안 기자l승인2019.05.13l수정2019.05.1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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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치 실현과 참여 민주주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영암교육참여위원회가 인적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7일 영암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전라남도영암교육참여위원회 1기 임시회의 및 위촉장 수여식이 열렸다. 이날 위촉장 수여식에서는 내부 당연직 위원 2명과 외부 위원 28명 등 총 30명 중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나임교육장이 주관해 열린 위촉장 수여식에는 ▲학생 대표 2명 ▲학부모 및 학부모 단체 5명 ▲교직원 단체 4명 ▲영암군 공무원 2명 ▲학계·교육계 4명 ▲교육관련 시민사회 단체 7명 ▲군 의원 1명 ▲학식과 덕망을 갖춘 지역인사 3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년의 임기동안 영암교육 정책 수립방향에 아낌없는 조언과 활동을 당부했다.
위촉장 수여식에 이어 진행된 제1기 임시회의에서는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운영소위원회 구성 심의 등의 안건이 상정돼 회의가 진행됐다. 먼저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의 건에서는 참석 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이삼행 위원(영암지역자활센터 센터장)이 위원장으로 선출됐고 부위원장에는 정진이 위원(시종중학교 교사)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이어진 운영소위원회 구성의 건에서는 의회위원으로 김기천 군의원이 위원으로 선출됐고 지역인사에서는 이보라미 도의원이, 학생 부문으로는 신북중 이종현 군이 선출됐다. 이어 학부모 부문으로 박미란 위원과 김로사 위원, 교직원 부문은 김석재 위원, 학계·교육계 부문에서는 홍갑선 위원, 군공무원 부문으로 천재철 위원이 추대됐다. 이밖에 교육관련사회단체에서는 임순만 위원과 우용희 위원이 선출됐고, 운영소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우용희 위원(영암우리신문 편집국장)이 추대돼 향후 지역교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이삼행 초대 위원장은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뛰어난 역량을 갖고 계시는 여러분이 계신데 제가 위원장을 맡게 된 것에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임기동안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하고 그것들이 영암교육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임시회에서는 본 안건 이외에도 지역 중·고등학교 교복 공동구매를 비롯해 개인 SNS를 활용한 커뮤니티 공간 마련, 작은학교와 큰학교 상관없이 진로 걱정없는 교육환경 조성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돼 관심을 받기도 했다.

장정안 기자  news@woori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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