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신북면민의 날 및 경로잔치 개최

[2019년 4월 5일 / 제214호] 주민 등 1500여명 참석…면민의 상 류재운, 효행상 이채순 씨 수상 김정철 기자l승인2019.04.05l수정2019.04.0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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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신북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효친사상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1일 신북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34회 신북면민의 날 및 경로잔치가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동평 군수와 조정기 군의장, 우승희·이보라미 도의원, 최흥섭 신북면장 등 각급 기관·사회단체장과 재경신북면향우회장, 향우, 면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 번영,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신북면 문예·체육행사 추진위원회의 주관으로 마련됐다.
신북농협 한마음 난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 이날 기념식에서는 95세 시어머니를 45여년간 지극정성으로 모시는 등 가정에 서는 효를 실천하고 마을에서는 주민화합과 융화를 최선으로 생각하며 효를 실천해 타의 귀감이 된 이채순(금수2리 박망동마을)씨가 효행상을 수상했고, 고구마 재배 선두 농가로 신북의 수도작 중심 일반농가에 고구마를 재배하도록 유도 친환경농법을 통한 고품질 고구마 생산과 저온저장시설 설치, 연중 유통 혁신에 앞장서 영암황토고구마 인지도 및 높은 가격 형성에 적극적 활동 외에도 봉사 및 기부활동으로 면민 및 지역에 이바지한 류재운(구암마을)씨에게는 면민의 뜻을 담아 면민상이 수여됐다.
또한 지난 2013부터 2018년까지 지난 6년간 신북면 이장 단장과 각종 사회단체장을 역임하는 동안 투철한 애향심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온 강임구(이천2리 천동마을)씨가 공로상을 받았으며 지역발전에 힘써온 공로로 배공휴(장산1리 수현마을)씨와 박중국(금수2리 박망동마을)씨에게도 각각 감사패가 수여됐다. 
기념식이 끝난 후에는 마을별로 행복(모산·금수·유곡), 화합(갈곡·학동·양계), 단결(장산·명동·용산·이천), 사랑(월평1-5구), 풍요(월평 6-9구), 희망(행정·월지)으로 나눠 공굴리기와 엿먹고 달리기, 신발던지기, 윷놀이, 줄다리기 등 다양한 체육행사와 함께 면민노래자랑 등이 열려 지역민들에게 푸짐한 경품이 전달됐다. 
최흥섭 신북면장은 “신북면은 예로부터 인걸의 고장, 충효와 예절이 살아 있고 활력이 넘치는 고장이다”며 “우리는 어디서 왔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디로 갈 것인가를 고민하고 생각해야 하며 과거가 아닌 미래를 준비하고 잘 다듬어서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도록 다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정철 기자  news@woori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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