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산림조합 조합장 이 부 봉

존경하고 사랑하는 영암군 산림조합 조합원님들께서 저 이부봉을 믿고 뜨거운 가슴으로 지지해주셔서 한없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저는 영암군청에서 평생 근무했지만 이루지 못한 아픈 꿈이 있었습니다. 몇 번에 거쳐 산림조합장 선거에 나섰지만 뜻을 이루지 못하고 허허벌판에 선 저 이부봉을 뜨겁게 손잡아 일으켜주신 조합원님들에게 엎드려 감사의 큰 절을 올리고 싶습니다.
이제 선거는 끝났습니다. 영암군 산림조합은 해야 할 일이 너무도 많습니다. 모두가 힘을 모으고 지혜를 모아야 할 때입니다. 영암군 산림조합은 금융사업 부분과 경제사업의 새로운 인프라를 구축하여 조합원들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저는 조합원들이 무엇을 원하고 바라고 있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조합원들의 눈높이에 맞춰 일의 우선순위를 설정하여 담대하게 영암군 산림조합을 이끌어 가겠습니다. 영암군 산림조합은 앞으로 무한발전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영암군은 농경지보다 임야의 면적이 더 넓고 더 많은 면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영암군과 월출산국립공원과 유기적으로 협의하고 협조하여 천하명산 월출산을 영암군 산림의 대표 브랜드로 만들어 가는데 영암군 산림조합이 앞장설 것입니다.
숲이 좋아야 새들도 날라와 둥지를 틀고 사는 것입니다. 월출산을 중심으로 드넓게 펼쳐진 영암군의 임야를 각 읍면별로 새롭게 단장하여 자연이 살아 있는 생명의 땅! 영암군을 만들어 가는데 저희 산림조합이 함께 할 것입니다.
이제 저 이부봉은 영암군 산림조합의 발전과 영암군 산림조합 조합원임을 자랑스럽게 생각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헌신하고 일하는 선봉장이 되겠습니다. 조합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산림기술자의 진수를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