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미래 100년 책임질 젊은 인터뷰] 종합민원과 일반민원팀 김유진 주무관

[2019년 3월 8일 / 210호] 장정안 기자l승인2019.03.08l수정2019.03.0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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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년차에 접어든 김유진 주무관은 비록 경력은 짧지만 임용 첫 해부터 삼호읍 서부출장소 민원팀을 비롯해 삼호읍사무소를 거쳐 현재 종합민원과에 이르기까지 줄곧 민원업무를 맡아 민원업무에 한 해 결코 경력은 짧지 않다.
하지만 아직도 배울 것이 태산이라는 김유진 주무관은 “삼호읍에서도 민원 업무를 했지만 영암군청 민원 업무는 또 다르다”며 “방정채 팀장님과 정혜경 주무관을 통해 많이 배우고 선배 공직자들에게 물어보며 하나씩 업무를 익혀가고 있는 중이다”고 밝혔다.
민원 업무에 대해 김 주무관은 “단순히 등·초본이나 인감 등을 발급해주는 것이 민원 업무에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민원인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고 최고보다는 최선의 방법은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민원인에게 맞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민원서비스라고 생각해 항상 최선을 다할려고 다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주무관은 “다양한 민원인들을 만나다보니 다양한 경험을 겪게 되는데 욕설을 하면서 서류를 집어던지는 민원인도 계셨다”며 “제가 업무가 서툴렀기 때문이라 생각하지만 속상한 경험이었다. 반대로 평소와 같이 민원을 상담해드렸는데 감사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위안이 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공직 생활에 대해 김 주무관은 “사회경험이 없이 공무원이 되다보니 지금 현재를 좋다 나쁘다고 평가하는 것은 안된다고 생각한다”며 “다만, 현재의 제 위치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영역에서 후회 없는 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면 만족도는 훨씬 올라갈 것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장정안 기자  news@woori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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