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농민회 정기총회 개최

[2019년 3월 8일 / 210호] 농민수당 등 올해 사업 적극 추진 결의 장정안 기자l승인2019.03.08l수정2019.03.0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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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읍 농민회가 정기총회를 갖고 회계결산과 함께 올해 사업들을 보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5일 삼호읍 종합복지회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는 전동평 군수와 이보라미 도의원 등 지역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영암군농민회 정운갑 회장 등 농민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 이어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창립 2년차에 접어든 삼호농민회가 삼호 농민들이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 지위향상과 권익을 지켜내기 위해 지난 한 해 동안 펼친 사업들에 대한 평가와 함께 회계에 대한 감사보고가 진행됐다.
이어 삼호농민회에서는 2기 임원선출 안건을 상정해 윤복만씨를 신임회장으로 추대했다. 또 올 해 사업으로 농민수당 및 통일트렉터 품앗이운동 홍보 및 모금사업, 쌀 목표가격 관철, 퇴비지원 등 행정 예산지원 요구, 마을좌담회 정례화 등 다양한 사업들을 보고하고 농민들의 권익과 농민회 조직 강화를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특별안건으로 농민수당 도입을 위한 결의문을 발표하고 ▲농민수당 도입을 위한 추진기구 즉각 구성 ▲농민수당 조례제정 ▲농민수당 도입될 때까지 투쟁 결의 등의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낭독했다.
정기총회 이후에는 이갑성 전농 광전연맹 협동조합개혁위원장을 초청해 농협개혁 강의 및 토론회를 갖고 조합 개혁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과 실천을 당부하기도 했다.
윤복만 신임회장은 “삼호농민회가 창립2년차를 맞이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농민들의 단체로 발돋움했다”며 “앞으로 농민회에 대한 지역농민들의 기대와 요구사항이 많아질 것으로 예측돼 더욱더 발로 뛰는 농민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정안 기자  news@woori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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