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일자리 창출의 사령탑 영암군청 투자경제과

[2019년 2월 1일 / 206호] 미래전략사업 유치와 신성장 사업 기반 구축 위해 동분서주 / 청년, 취약계층, 노인 일자리 창출 및 보편적 교통복지 제공 우용희·장정안 기자l승인2019.02.01l수정2019.02.0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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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최대 화두는 ‘먹고 사는 문제’다. 경제가 어렵다는 얘기는 전국 어디에서나 나오는 이야기이지만  장기불황으로 휘청 이고 있는 조선 산업과 쌀값 폭락 등 천덕꾸러기로 전락한 농업이 지역 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영암이 체감하고 있는 경기불황정도는 타 지자체와 견줄 바가 아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경기부양대책을 세우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투자경제과는 임문석 과장을 중심으로 투자지원팀, 일자리공동체 팀, 지역경제팀, 교통행정팀 등 4개 팀에 28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투자지원팀

선택과 집중 통한 
미래전략사업 발굴

김동식(팀장)·박정훈·박정은·이문희·전신혜·
윤일선·임근일·김삼수·김우철·노윤희

지방도시는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의 위기를 겪고 있다. 아쉽게도 영암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투자지원팀은 투자유치 및 기업지원업무를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군민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회와 변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말 영암군은 전라남도와 공동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전담 주관해 전국의 국가산단과 일반산단 등 총 694개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공모한 2019년 청년친화형 산업단지선정계획에 응모한 결과 대불국가산업단지가 최종 선정됐다.
앞으로 4개분야 23개사업(신청사업비 3113억원)을 부처별 지원계획에 반영해 연차적으로 근로정주환경개선, 청년창업생태계조성, 기업혁신인프라 확충, 산단스마트인프라 개선을 통해 대불산단을 청년이 돌아오는 산업단지로 혁신해 나갈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
여기에 조선산업으로 집중돼 있는 대불산단의 산업구조 다각화를 위해 민선 6기동안 체질개선에 나선 결과 모헤닉게라지스를 중심으로 하는 수제차 생산·제조 산업을 비롯해 자동차 튜닝산업 등 새로운 성장동력들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밖에도 중소형선박 공동건조기반 구축산업을 통한 조선업종 다각화, 경운대학교 항공·부대시설 투자유치, 농공단지 활성화 등 기존의 지역특화 산업과 신동력 산업들이 적절하게 분배 육성해 영암을 항공·레저·자동차튜닝 산업의 전초기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일자리공동체팀

일자리 메이커,
청년 창업자의 든든한 동반자

박영하(팀장)·안재근·정호영·김명준

일자리공동체 팀은 사회적기업, 지역맞춤형 일자리, 취업지원센터, 직업훈련, 지역공동체 일자리, 마을기업, 협동조합 육성 등이 주요 업무다. 복잡하고 다양한 분야를 맡고 있지만 소수정예의 멤버로 지난 한 해 탁월한 일자리 창출 성과를 나타내 전라남도 일자리창출분야 ‘대상’을 수상하는 등 업무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일자리공동체 팀이 올 한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사업은 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이다. 이르면 올 상반기 영암읍 동무리 일원에 창업점포 10실과 청년일자리 북카페 등이 입점해 운영되는 청년점포가 개관하게 돼 침체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여기에 취약계층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투자유치 일자리,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 등에 매진하고 있다. 또 창업활동 및 창업보육센터 운영 지원으로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며 사회적경제기업 육성·발굴을 통해 취약계층과 지역주민의 고용창출을 극대화 할 계획이다.

 

지역경제팀

보편적 경제 복지를 통한
경제 활성화 주력

박종회(팀장)·김상곤·이우석·이준철

지역경제팀은 소상공인, 에너지 분야 등에서 군민의 생활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사업을 통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사업을 맡고 있다.
특히 시장시설의 노후화로 약화된 시장기능을 강화하여 소비자 욕구에 맞게 시설을 현대화하여 올해 7월까지 노후화된 장옥 124동을 재건축하고 상권회복과 소비자의 편리성과 이용률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해 나갈 계획이다. 또 지난해 영암사랑상품권 30억원치 발행에 이어 올해에도 연간 총 47억원 규모의 상품권을 발행하여 군내 자금유통 증대와 지역 소상공인 소득증가, 군내 자금 역외유출방지로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사회적 약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한 에너지 공급을 위해 소외계층 600여가구를 대상으로 LPG고무호스 시설을 금속배관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비롯해 저소득층 400여가구와 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노후된 전등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사업도 함께 진행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경제적 도움과 안전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교통행정팀

교통행정서비스는 ‘올리고’
교통문화는 ‘알리고’

천제영(팀장)·최수현·김은호·김경표·
김상미·김현아·김이나·김영국·정미경

교통행정팀은 건전한 교통행정 발전과 정착을 위해 군민중심의 교통행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해 오고 있다. 먼저 친절, 신속, 공정, 정확한 민원처리 행정으로 군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힘쓰고 쾌적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수시로 현장을 살피는 한편 다양한 시책으로 대중교통 활성화와 교통약자 편의증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모든 군민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1000원 버스와 더불어 중고등학생 500원 단일요금제를 실시하여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감소시키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10개 읍·면 66개 마을을 대상으로 100원 택시 운행과 장애인콜택시를 운영하여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증진하여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또 보행자 우선으로 안정성을 위한 교통행정을 추진해 나가며 올바른 교통문화 정책에 앞장서고자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고민해 나가고 있다. 올해는 군소재지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군민들의 불평불만을 해소코자 영암읍 소재지권에 주차타워를 조성하여 시가지 주차난 해소와 올바른 주차문화 질서를 확립해나갈 계획이다.

 

 

우용희·장정안 기자  news@woori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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