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동지회, 정기총회 개최

[2019년 1월 11일 / 203회] 신임 임원진 구성…통일트랙터 품앗이 운동 등 추진 김유나 기자l승인2019.01.11l수정2019.01.1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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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위한 촛불집회에서 뜻을 함께했던 시민사회 친목 단체인 촛불동지회가 정기총회를 갖고 건전한 지역문화조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의기투합했다.
지난 8일 영암읍 매력한우 기찬랜드점에서 열린 이번 정기총회는 이삼행 초대 회장을 중심으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회기년도 결산과 더불어 임원선출, 새해 사업심의·의결 하는 등의 안건이 상정돼 처리됐다.
특히 임원 선출건에서는 지난 2016~2017년 촛불정신을 계승하고 회원친목도모와 연대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하기 위해 김영준 회원을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어 사업으로 회원 단합행사 추진, 지역 교육문제 해결을 위한 교육희망연대 결성, 공장정상화와 단체협약 이행 등을 촉구하며 굴뚝 위 고공농성을 진행하고 있는 파인텍 노동자들을 위한 연대 및 후원을 의결했다.
또 범군민운동 차원으로 진행 중인 통일트랙터 품앗이 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민간교류 활성화에도 적극 동참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영준 신임 회장은 “부족하지만 회장으로 추대해주신 것에 대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박근혜 정권 탄핵을 위해 촛불을 들었던 지역의 민주세력들의 친목도모와 교류, 단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유나 기자  news@woori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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