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열정 더해 커피향 가득한 ‘예쁜카페’

[2018년 12월 28일 / 201호] 빈 점포 활용 청년점포 예비창업자 이경하 씨 나예리 기자l승인2018.12.28l수정2018.12.2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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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청년점포가 다음달 5일 정식으로 문을 연다.
영암읍 성밖로 11번지에 소재한 예쁜카페. 이경하 씨는 지난 11월부터 시작된 청년상인 육성 창업지원 사업을 통해 어렸을 때부터 꿈을 꿔왔던 카페의 오픈을 앞두고 있다.
기존의 카페와 차이점을 두고 싶었던 이씨는 같은 메뉴이지만 영암 지역 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위주로 음료를 제조할 예정이다. 영암고구마가 들어간 고구마라떼, 영암 무화과를 이용한 무화과잼 토스트, 디저트류 등 카페 오픈이 코앞으로 다가왔으나 이씨의 메뉴 개발은 아직 무궁무진하다.
또한 이씨는 자신의 손재주를 토대로 직접 만든 머리핀과 목걸이, 귀걸이 등 악세서리를 함께 판매하도록 준비했으며, 이후에는 카페 내에서 지역주민이 함께 할 수 있도록 공방을 운영해 이웃과 함께 소통하고 일상 나눔터와 같은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씨의 젊은 감각은 카페 인테리어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대부분의 카페와 같이 나무로 된 분위기가 아닌 회색계열의 색상으로 이루어져 시크하고 도시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카페의 분위기에서도 젊은 느낌이 잔뜩 묻어나오고 있다.
카페의 가장 중요한 것은 커피의 맛. 가장 맛있는 커피를 만들기 위해 남편과 함께 하루 50잔에서 100잔까지 만들며 계속해서 연습한 이씨의 커피 한 잔에는 깊은 향과 풍미를 담은 맛있는 커피로 완성 시켰다.
이처럼 카페의 인테리어와 색다른 프로그램, 커피의 맛 어느 것 하나 소홀하게 생각하지 않은 이씨는 “카페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일상과 삶의 지혜를 함께 공유하며 사이좋은 이웃, 살기좋은 영암을 만들어내고 싶다”며 “계속된 연구를 통해 영암만의 특별한 카페로 발전시켜 지역 상권의 활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나예리 기자  news@woori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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