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스포츠클럽이 지난 15일 오전 10부터 12시까지 세한대학교 체육관강당에서 ‘스포츠클럽 스타 서포터즈’ 강습 이벤트로 前 농구국가 한기범 씨를 초청해 특별 강습회를 개최했다.
대한체육회가 주관한 이날 스타서포터즈 행사에는 지역주민, 세한스포츠클럽 회원, 지역 학교스포츠클럽, 나주스포츠클럽 선수단을 포함해 약 120여명이 함께 하며 지역 주민 및 클럽 회원 대상의 유명 메달리스트 출신 선수 및 연예인의 운동지도 이벤트를 통해 스포츠클럽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 및 참여도를 향상시키고자 진행됐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육성하는 스포츠클럽은 다양한 연령·계층의 지역 주민이 원하는 종목을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 중심의 공공스포츠클럽이다.
세한스포츠클럽은 2018년에 엘리트선수 신규육성과 선수저변확대를 위한 선수저변확대사업에 태권도, 야구, 농구 종목이 선정되었으며 체계적인 지도활동으로 선수육성을 통해 지역내 우수선수 발굴 및 공부하는 운동선수 육성으로 수준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세한스포츠클럽은 2015년 스포츠클럽육성사업에 선정되어 헬스, 탁구, 야구, 태권도, 농구, 요가&필라테스 종목이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