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읍 녹암마을 조 동 길

시대가 흐를수록 점점 노령화되어가는 현실에서 핸드폰은 유치원생부터 90~100세대까지 필수요건으로 가지고 있다.
이 가운데 노령층에서는 거의 대부분 폴더폰을 사용하고 있고, 그 외 다수의 경노인들 정도만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더라도 그 기능에 대해서는 거의 무지여서 전화를 받고 또 보내는 정도이며, 좀더 아시는 분은 사진을 찍는 것도 알고 있지만 이 역시 전송하는 법은 거의 대부분이 모르고 있다.
그리고 문자메시지 작성 및 전송 또는 오는 것 확인하는 것 아주 기초적인 상식도 모르는 사람이 허다한 것으로 알고 있다. 또 카카오톡 사용법이나 네이버·다음 등의 인터넷 사용, 그 외의 기초적 상식으로 사용하는 법은 상상도 못할 정도로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생각한다.
이 좋은 세상, 이 좋은 문화를 즐기지 못하고 스마트폰을 갖고 싶어도 기능을 전혀 몰라서 갖지 못하는 노인분들이 너무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어, 경로 복지 혜택의 일환으로 군 복지회관이나 왕인대학교 찾아가는 노인 대학교 또는 읍·면 복지회관에서 1개월에 1시간~2시간 정도라도 스마트폰 사용법을 가르쳐 주면 경노인들도 더욱 세상을 밝게 삶을 살아가지 않을까 거듭 부탁드리고 싶다.
스마트폰 기초 상식을 가르쳐주는 자리가 많아져서, 노령층의 밝은 삶에 보탬이 되고 문화 혜택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면 하고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