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선물 성모 사랑해”

[2018년 11월 30일 / 197호] 영암읍 박재만·박상하 부부 셋째 박성모 군 박하영 기자l승인2018.11.30l수정2018.11.3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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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풍요로움이 가득한 지난 14일 오전 11시 26분 영암읍에 거주하는 박재만 씨와 박상하 씨의 세 번째 아들 박성모 아가가 영암군민으로 새롭게 등록됐다.
3.36㎏의 몸무게로 튼튼하게 태어난 성모 아가는 신생아답지 않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마치 붓으로 찍어놓은 듯한 똘망똘망하면서도 짙은 검은색 눈망울로 엄마·아빠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미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는 엄마 상하 씨는 내심 셋째는 딸이기를 기도했던 바람과는 달리 셋째마저도 아들이라는 소식에 약간의 실망도 있었지만 막상 자신의 품으로 안긴 성모 군의 모습에 서운함을 잊은지 오래다. 특히 아내 상하 씨보다도 딸을 더 바랬던 아빠도 셋째 출산에 무덤덤했지만 지금은 성모의 배냇짓 하나에도 싱글벙글이다.
다만, 초등학교 1학년에 다니는 첫째와 4살배기 둘째 아들에게 예전보다도 조금 더 관심을 쏟아주지 못하는 것이 맘에 걸리기는 하지만 세 명의 아들이 모두 건강하게 자라줬으면 하는 것이 엄마·아빠의 마음이다.
엄마 상하 씨는 “성모야~ 엄마의 세 번째 선물로 태어나줘서 고맙고 너무나 사랑해.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우리가족 잘 살자”라고 사랑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상하 씨는 “그리고 성민·성우야 동생이 태어났지만 엄마·아빠는 너희 모두를 사랑하는 마음은 그대로야. 엄마·아빠가 너희를 너무나 사랑한다”고 말했다. 

박하영 기자  news@woori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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