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자연을 보호하고 박애와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헌신해온 영암상록회가 창립 4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지난 14일 영암군민회관 2층에서 열린 ‘한국상록회 영암상록회 창립 40주년 기념 및 상록인의 날’ 행사는 전동평 군수와 조정기 군의장, 서삼석 국회의원의 부인 정옥금 여사, 우승희 도의원 등 지역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한국상록회 심양홍 총재, 영암상록회 남현두 회장과 상록회 회원 및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간단한 국민의례에 이어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1978년 5월5일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지역에 상록회의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어준 최철환 초대회장에게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공로패가 전달됐다.
또 지난 30여년동안 묵묵히 상록회의 일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상록회가 지역의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을 써준 전의홍 전 회장과 김윤만 회원에게 각각 감사패가 전달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상록회 원로들에게 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선물이 전달돼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기념식이 끝난 뒤에는 회원들간의 화합과 단합을 위한 자리가 마련돼 영암상록회 창립 40주년을 자축하기도 했다.
남현두 회장은 “영암상록회가 40년이라는 시간동안 지역의 봉사단체로 자리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이 자리에 계신 선배님, 후배님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상록회가 지역의 봉사단체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정안 기자 지역의 자연을 보호하고 박애와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헌신해온 영암상록회가 창립 4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지난 14일 영암군민회관 2층에서 열린 ‘한국상록회 영암상록회 창립 40주년 기념 및 상록인의 날’ 행사는 전동평 군수와 조정기 군의장, 서삼석 국회의원의 부인 정옥금 여사, 우승희 도의원 등 지역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한국상록회 심양홍 총재, 영암상록회 남현두 회장과 상록회 회원 및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간단한 국민의례에 이어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1978년 5월5일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지역에 상록회의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어준 최철환 초대회장에게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공로패가 전달됐다.
또 지난 30여년동안 묵묵히 상록회의 일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상록회가 지역의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을 써준 전의홍 전 회장과 김윤만 회원에게 각각 감사패가 전달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상록회 원로들에게 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선물이 전달돼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기념식이 끝난 뒤에는 회원들간의 화합과 단합을 위한 자리가 마련돼 영암상록회 창립 40주년을 자축하기도 했다.
남현두 회장은 “영암상록회가 40년이라는 시간동안 지역의 봉사단체로 자리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이 자리에 계신 선배님, 후배님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상록회가 지역의 봉사단체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