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의 바람이 분다’

[2018년 11월 2일 / 제193호] 영암민주단체협의회 통일부스 박수연 기자l승인2018.11.05l수정2018.11.0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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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월출산 국화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기찬랜드에 특별한 체험부스가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암민주단체협의회에서는 지난 27일부터 국화축제장 한편에 ‘통일의 바람이 분다’는 주제로 전시와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11년 만에 남북 정상이 만나 군사분계선을 넘나들었던 4월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의 합의, 5월 판문점 통일각에서 열린 2차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9·19 평양공동선언과 이후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 정세를 국화축제장을 통해 지역민들과 함께하겠다는 취지였다.
몇일동안 운영된 통일 체험부스는 벌써 국화축제장의 명소로 꼽히고 있다. 남북정상과 백두산 천지 사진이 걸려있는 부스 옆은 국화축제장 필수 포토존이 되었고, 영암민주단체협의회에서 자체적으로 준비한 통일바람개비 만들기 체험은 준비한 재료가 금세 동나기 일쑤였다.
영암민주단체협의회 한봉호 상임대표는 “한반도 남쪽 영암에서 평화와 통일의 바람이 불어 남북통일 열기에 순풍으로 작용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람객들이 이곳에서 함께해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박수연 기자  news@woori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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