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가 지난 16일 월출산국립공원 지정 30주년을 기념해 국립공원 천황지구 일원에서 ‘월출산 일일 레인저 되기’ 행사를 개최했다.
대상은 영암상록회 회원 및 가족으로 행사 내용에는 상록회가 주관하는 무료 차 나눔 자원봉사와 사무소 직원과 함께하는 음주문화개선 캠페인, 환경정화활동 등을 실시했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탐방객에게는 생수와 국립공원 지정 30주년 기념품을 제공했다.
관계자는 “월출산 일일 레인저 되기 행사를 개최함으로서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월출산에 대한 관심 및 애향심을 고취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