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성 전남교육감 후보가 6일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해 창의융합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인재육성 정책을 발표했다.
오후보는 세부 공약으로 ▲모바일-인터넷-미디어-오프라인 매체를 결합해 누구든 언제 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한 Hi+ 유비쿼터스 학습 환경 구축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빅데이터를 활용한 학습목표·내용·방법 개별화 및 전문적인 학습공동체 확산 통한 수업 진행 ▲‘4차산업 체험학교’를 열어 3D프린터, 드론, VR, 로봇, 코딩, SW, 사물인터넷 등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기술을 활용한 진로직업체험교육과 연계 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