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미
더불어민주당

- 서호면 출신
- 전 영암군여성단체협의회장
- 현 나란타어린이집 원장
- 현 소비자교육중앙회 영암지회장

■ 출마의 변 및 각오
저는 서호면 영풍부락의 8남매 중 5째로 태어나 어린시절 초등학교를 졸업 후 광주로 유학을 떠나 중고등 대학을 광주에서 다녔으며 남편을 만나 고향으로 내려와 네 아이의 엄마로서 사회단체장으로 지역을 위해 30여년 동안 봉사하면서 살았다. 자식들에게 자랑스런 엄마로 아내로 지역사회의 참 일꾼으로 살아왔다.
2016년 대한민국 주권자는 앙시앙 레짐(Ancien Regime)을 넘어서기 위해 하나가 되었다. 영암에서도 총 11회의 촛불은 세상을 밝혔고 그 촛불의 중심에 함께 했다. 19대 대선을 맞아 온 마을을 누비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캠프 전남 여성 2본부 부본부장으로 활동했다.
본격적 대선 국면에서는 전남도당여성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대통령 후보 문재인 여성 특보를 맡아 전라남도 시군을 다니며 선거 운동을 했다. 매일 각 지역의 시장과 복지회관 등을 돌며 문재인 후보를 알렸고 여성위원장님 및 저희 도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들과 함께 했다.
마침내 국민은 정권교체를 선택해주었고 저에게는 대선에서의 승리와 당원 동지들과의 동지애 애당심 그리고 대선 1급 포상의 영광을 함께 주었다. 
대선 캠페인 동안 지역민을 만나고 이야기 나누면서 스스로에게 나는 어떤 정치인이 될 수 있을까에 대해 자문했다. 답은 내가 잘 할 수 있는 여성 아동 청소년 노인 약자의 이익을 대변하고 그들에게 도움되는 일을 해주는 행복을 만들고 지역사회와 군민을 위한 진짜 생활정치인이 되는 것이었다.
통합과 반목을 넘어 화합과 번영의 영암군을 만들기 위해 소통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 막중한 소명의식과 책임감으로 군민 속에서 사랑받는 의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주요공약
▲ ‌고향 떠난 우리 아이들이 돌아오는 귀향지원정책
   - ‘귀농인지원조례’를 넘어, ‘귀향’에 대해선 더 많은 지원과 혜택 추진
▲ ‌공교육의 질을 높이고 창의적인 인재를 키우는 영암교육
▲ 엄마와 아이들을 위한 촘촘한 복지와 명품교육 추진
▲ 폐교 등의 재생 활용을 통해 공동보육공간 설립 추진
▲ 지역아동센터 운영 프로그램 개발 지원
▲ 영암내 자영업 사업장과 연계를 통한 학교 방과후 프로그램 강화지원
▲ 학교/지역아동센터/마을이 연계되고 작동되는 온종일 돌봄/교육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