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영암군 다선거구 조정기 군의원 예비후보가 학산터미널 인근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지난 9일 열린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예비후보자들을 비롯해 지지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김삼수 연락소장이 찬조연설에 나서며 필승을 다짐하고 30년동안 변함없이 민주당을 지켜온 조정기 예비후보의 건승을 빌었다.
조정기 예비후보는 “그동안 사심없이 봉사해왔고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들로부터 인정받는 군의원이 되고자 노력했다”며 “한번 더 기회를 주신다면 군민의 뜻에 어긋나지 않는 의정활동에 충실할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