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양심
민중당

- 삼호읍 삼호중앙로
- 인천교대 초등교육과 4년 제적
  (현 경인교육대)
- 전 삼호간척지 피해농민 대책위 총무
- 현 민중당 영암군위원장

■ 출마의 변 및 각오
저는 20여 년 간 농사를 지어온 황금들녘 삼호간척지를 F1경주장, 골프장 건설로부터 지키기 위해 함께 싸워왔다.
삼호간척지를 지키기 위해 함께 나섰던 길이 체불 임금과 산재로 고통당하는 노동자들과도 함께하는 길이 되었다. 그 길에 지난 2014년에는 지역민들에 대한 권리보장과 지역경제 공동체 그리고 이 나라 민주주의와 남북의 평화통일을 위해 진보정당인 통합진보당후보로 출마했었다.
지역민들의 많은 기대와 지지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정권의 공작정치로 뜻을 이루지 못했으나 민중총궐기와 1800만 촛불의 힘으로 정권을 바꾸고 진보정당의 씨종자를 지켜내 이번 6·13지방선거에 농민·노동자·서민을 대표해 전국농민회총연맹과 민중당후보로 다시 나섰다. 
촛불로 정권을 바꾼 국민들은 남북미 한반도 정세변화와 더불어 내지역과 내 삶에서도 변화를 요구하는데 그 변화를 만들어내는 정치인들의 역할은 어느 때보다도 더 중요하다.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로 한반도에서의 전쟁을 종식시킴으로 인해 전쟁의 공포와 대결과 반목의 경직된 사회적 분위기에서 벗어나 민주적이고 공동체적인 사회분위기와 더불어 군사비를 대폭 줄여 민생과 복지 예산으로 돌릴 수 있게 되었다.
군민들의 요구를 정책으로 바꾸어낼 영암군의 새로운 일꾼, 삼호의 양심 신양심을 지지하고 선택해주시면, 농민수당 제정하고 농산물을 제값 받을 수 있게 하여 농민들의 생활안정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 
또한, 노동자, 소규모자영업자, 아이들, 청소년, 어르신, 장애인들에게 직접 예산집행을 확대하여 이루어지도록 하겠다. 예산과 행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면서 군민을 위한 예산지원조례를 만드는 군의회로 만들어 가겠다. 땀 흘려 일하는 농민 노동자 서민들이 주인 대접받는 영암군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 많은 관심과 지지 부탁드린다.

■ 주요공약
▲ 농민수당 월 20만원 지급
▲ 노동지원전담부서 신설 
▲ ‌고교 무상교육·무상교복·친환경 간식·급식 지원조례 추진 
▲ 수도료·전기료·난방비 일정양 지원 추진 
▲ 공동주택 지원 
▲ 무화과 재해보험 현실에 맞게 재조정 
▲ 휴식-운동공원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