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종면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회가 지난 12일 추진위원장과 위원, 시종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첫 정기총회에는 2017년도 추진했던 사업내용을 결산하고 올해 추진할 사업계획 보고와 예산안 승인, 시종면민의 날 및 경로위안잔치 일정조정의 건 순으로 회의가 진행됐으며 ‘2018년 영암왕인문화축제’ 및 ‘제57회 전라남도체육대회’ 개최에 따른 면민 참여 홍보도 함께 이뤄졌다. 
특히, 시종면 문체위는 2018 마한축제와 제16회 시종면민의 날 및 경로위안 잔치를 병행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마한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마한문화공원의 활성화를 통해 꺼져가는 지역경제를 다시금 되살리자는 취지에 따라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병행 추진키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