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일영 예비후보   ▲ 이보라미 예비후보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동시지방선거 도의원 예비후보자 등록이 지난 2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8일 현재 지역에서는 2명의 도의원 출마 희망자들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지난 5일 영암지역 광역의원(도의원) 선거구 제2선거구(삼호읍·군서면·서호면·학산면·미암면)에 민평당 소속 전일영 예비후보와 정의당 소속 이보라미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민평당 소속 전일영 예비후보는 호남대 법학과를 졸업했고 19대 대선 국민의당 중앙선대위 혁신정책추진특별위원장과 국민의당 중앙당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이어 정의당 소속 이보라미 예비후보는 중앙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했고 제5·6대 영암군의원과 영암군친환경무상급식 실현주민운동본부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다. 두 후보 모두 전과 기록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