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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서호면 성재리마을에서는 포근해진 날씨에 맞춰 감자 파종이 한창이다. 특히나 올해는 궂은 날씨로 인해 지난해보다 파종시기가 늦어져 주민들은 흐르는 땀방울에 아랑곳하지 않고 쉼 없이 작업에 열을 올렸다.
박나라 기자 nara@wooriy.com<저작권자 © 영암우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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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설 전에 심었었는디, 올해는 추워가꼬 인자사 심어”[2018년 3월 2일 / 제160호] 박나라 기자승인2018.03.05수정2018.03.05 12:08인기기사기사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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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아픈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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