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악취’…민원접수 가장 많아

[2018년 1월 12일 / 제154호] 지난해 총 374건 환경민원 접수…하루 평균 1.1건 꼴 / 소음 172건·악취 77건 단골손님…올해 집중지도 점검 장정안 기자l승인201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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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해 동안 영암에서 일 평균 1건 가량의 환경 관련 민원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군에 따르면 2017년 한 해 동안 환경관련 민원접수건수를 분석한 결과 총 374건의 민원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 평균 1.1건의 민원이 접수된 것으로 환경 관련 민원 중 소음과 관련된 민원이 172건으로 가장 많았고 악취 77건, 비산먼지 59건, 폐기물 30건, 축사 24건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 소음과 관련된 민원의 경우 삼호읍에 조성중인 삼호 S-클래스 공사 과정 중 발생한 소음으로 인한 주민들의 마찰이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군은 접수된 374건 민원 중 37건에 대해 과태료 및 고발, 영업정지 등의 행정조치 했다.
이같은 분석결과를 토대로 군은 올 해 동안 환경오염 및 불법행위 감시 관리,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갈수기와 장마철을 중심으로 계절별 생활환경주변 오염행위에 대해 집중 지도 점검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영암방문의 해로 외지인들이 영암을 많이 찾을 것으로 보여 어느 때보다 환경적인 부분이 중요시 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민원이 발생되는 사업장 및 축사 등을 중심으로 수시로 관리·감독해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정안 기자  zzang@woori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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