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영암읍과 삼호읍 내에서 ‘제55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유관기관 직원 등 500여명이 참가해 출근길 시민과 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소방서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기간 동안 화재예방 캠페인, 소방차 길 터주기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축제장 119안전체험장 운영 등 다양한 예방·홍보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