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주중, 너와 나가 아닌 우리로 평생 ‘저장’

[2017년 9월 8일 / 제137호] 중학시절의 소중한 추억 남긴 1박2일 ‘단합캠프’ 박소연 학생기자l승인2017.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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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1일 낭주중학교 단합캠프가 열렸다.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금요일 학교 정규수업을 모두 끝내고 학교에 남아 3학년 학생들과 담임선생님들이 함께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미리 계획한 조원들끼리 준비된 재료로 저녁을 직접 먹었다. 기술 가정실에서 저녁을 먹은 후에는 3학년의 담임선생님이자 역사선생님이신 오현숙 선생님의 진행으로 서로 알아가고 각 학생들의 장점 알아가기 시간을 가졌다. 
장점 찾기 시간에는 자신이 알고 있는 나의 장점을 찾고, 또 친구들이 나를 보고 느낀 나의 장점을 찾아 부채에 기록하여 자신만의 장점부채를 만들었다. 
특히 학생들은 평소 공부에만 쫓겨 지내다보니 자신의 장점과 단점 등을 찾지 않고 성적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으나 이번 시간을 통해 서로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가는 뜻 은 시간이 됐다. 
이어진 레크리에이션 시간에는 ‘당신은 이웃을 사랑하십니까’, ‘몸으로 말해요’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친구들을 알아가고 팀워크를 기르는데 큰 도움을 줬다. 
모든 레크리에이션이 끝난 후에는 학생들이 모두 모여 영화 감상을 하며 단합캠프의 1박2일의 처음이자 마지막 밤을 마무리했다.
이번 단합캠프를 여는데 많은 도움을 주신 오현숙 선생님은 “3학년 학생들이 단합캠프를 통해 서로를 더 잘 알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에 기획했다”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3년이라는 긴 시간 속에서도 발견 못한 친구끼리의 속사정이나 이야기를 나누며 남은 중학교 시절을 더욱 즐겁게 많은 추억을 남기며 지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캠프를 기획해 주시고 많은 도움을 주신 오현숙 선생님과 공은일 선생님께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지금의 친구들과 함께 더 밝은 미래로 뻗어나갈 준비를 하는 낭주인이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박소연 학생기자  news@woori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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