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 만수무강하세요”

[2016년 4월 22일 / 제70호] 18일 시종, 21일 영암 읍·면민의 날 개최 장정안 기자l승인2016.10.10l수정2016.10.10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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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민들의 화합과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면민의 날과 및 경로잔치가 잇따라 열리고 있다.
시종 면민의 날을 시작으로 21일 영암읍민의 날, 22일 도포면 경로잔치, 23일 신북면민의 날 등 이번 주에만 4곳에서 이미 열렸거나 예정되어 있다.
지난 18일 첫 시작테이프를 끊은 제 14회 시종면민의 날 행사는 전동평 군수, 우승희·김연일 전라남도의원, 조정기 부의장을 비롯한 영암군의회 의원, 김일호 재경시종면 향우회장과 각급기관 사회단체장, 면민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한의 고장! 행복한 시종! ”이라는 구호를 걸고 시종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시종면 문화체육행사 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고 시종면 청년회에서 주최한 이날 행사는 전라남도 도립국악단의 식전 공연에 이어 시상식 열려 이날 효행상은 42년 동안 시부모님과 몸이 불편한 남편을 지극 정성으로 봉양해 마을사람들의 귀감이 된 양귀순(70세)씨가 수상했다. 또 감사패는 시종면 발전과 면민 화합에 공헌을 한 재김해호남향우회장 김옥기씨, 장수건강상은 97세의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젊은이들 못지않은 건강한 모습으로 100세인생을 만들어가고 있는 이귀지 할머니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어진 2부 경로잔치에는 어르신 음식대접과 함께 초대가수 공연을 비롯해 색소폰 연주, 국악무용, 각설이 품바 등 다양하고 신명나는 무대가 펼쳐져 모처럼 왁자지껄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어 지난 21일에는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영암읍민의 날 및 경로잔치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전동평 군수와 이하남 군의장 등 기관단체장 등 출향인사 및 읍민 600여명이 참석했다.
영암읍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회가 주관해 열린 이날 행사는 영암민속예술단의 식전공연에 이어 각종 기념식 등이 이어졌다.
시상식에서는 효행상 수상자로 안형영 여성의용소방대장이 선정돼 전동평 군수로부터 상패를 전달받았고 읍민의 상 수상자로는 이상욱 전 영암농협조합장이, 이건창호시스템 김성남대표와 정수농장 김정수 대표가 각각 감사패를 받았다. 이어진 경로잔치에서는 푸짐한 경품추첨행사와 초대가수 공연 등이 펼쳐져 주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장정안 기자  zzang@woori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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