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영암군 현황 및 독립운동사 출판기념회 열려

[2023년 10월 27일 / 제436호] 영암우리신문l승인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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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가야금산조기념관에서는 일제 강점기 당시 영암군 현황과 독립운동사를 담은 도서 출판 기념회가 열렸다.

당일 행사장에는 여러 내외빈과 영암의 독립유공자 후손분들이 참석하여 영암군의 독립운동사에 대한 조사자료로서 의미가 있는 책자 발간에 축하하고 의미를 되새겼다.

참석한 영암의 독립유공자 후손분들에게 책을 증정하며 일제 강점기 당시 선대의 독립운동의 뜻과 얼을 기념하고 되새겼다.

▲1919년 4월 10일 군서에서 3.1 독립운동 선언서를 인쇄하고 주도하신 최민섭 선생님의 손자이신 최남호님 ▲1919년 최민섭 선생님과 더불어 군서의 독립운동에 참여하여 옥고를 치르신 군서면 최기준 선생님의 손자이신 최광수님 ▲1919년 4월 23일, 서울에 정부를 설립하자고 뜻을 모아 전라도 대표로 참여하신 한남수 선생님과 1922년 영암보통학교의 휴학 동맹과 1923년 일본의 불령사 사건에 연루되어 옥고를 치르신 한현상 선생님의 문중이신 청주한씨 충성공파 대표인 한명희님 ▲1930년 1월, 동경에 유학 중이던 영암 출신 학생들이 조직한 재외 영암인 유학생회 집행위원으로서 광주학생운동의 탄압에 항의하는 격문을 보낸 혐의로 조사를 받은 군서면 박찬호 님의 따님 박혜강님과 1932년 6월 4일, 영암 농민 항일독립운동 당시 우리 영암의 독립운동가 중 단일 사건으로는 가장 많은 73분이 기소되셨고, 현재 국가에 등록된 영암군 독립운동가 90분 중 54분이 영보농민항일독립운동의 유공자자로 서훈을 받으신 분들의 후손분들이 참석했다.

▲당시 덕진면 영보리 신용주 선생님의 외손으로서,영암농민항일독립운동의 선양사업에 앞장서고 계시는 최규옥님 ▲영암농민항일독립운동 당시 신용주 선생님과 함께 참여하신 한상엄 선생님의 손자이신 미암면의 한봉희님 ▲영암농민항일독립운동 당시 함께 의거에 참여하신 최양홍 선생님의 외손자 홍성주님 ▲영암농민항일독립운동 당시 함께 의거에 참여하신 박도상 선생님의 외손자 이선희님 ▲당시 함께 의거에 참여하신 최규관 선생님의 손녀 며느리이신 박재덕님을 단상으로 모셔 책자를 증정했다.

출판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하객들은 영암학회의 노력과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했으며, 영암군의 숨겨졌던 독립운동사를 기록하고 남긴 결과로 자부심을 가졌다.

영암학회는 책자 발간을 위해 노력한 영암학회는 영암군의 향토역사문화 자료를 발굴하여 영암군 향토사 발전에 기여하고자 의지를 다졌다.

 

※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양순정 기자 news@woori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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