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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영암여자중·고등학교에서 열린 청소년 한우 맛 행사에 전동평 군수가 학생들에게 급식을 배식하면서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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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우’ 먹는 날[2016년 5월 4일 / 제72호] 영암우리신문승인2016.10.06수정2016.10.06 18:58인기기사기사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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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아픈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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