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학생들, 영암 찾아 일손돕기 ‘구슬땀’

영암읍 단감재배 농가에서 열매솎기 작업
[2023년 5월 26일 / 제417호]
김경화 기자l승인2023.05.30l수정2023.05.3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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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광주여자대학교 학생 30여명이 영암을 방문해 단감 재배농가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농촌의 인력난이 심화되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대학생들은 영암읍에 위치한 단감농가(5000㎡)에서 열매솎기 작업을 수행하며 구슬땀을 흘렸고, 농촌현장체험을 통해 농촌사랑 정신을 고양하는 계기가 됐으며, 농가에 부족한 일손을 매우고 농가 소득증대에도 보탬이 되는 값진 시간이 됐다.

한편 영암군은 농촌 고령화, 농촌인구 감소에 따라 심해져 가는 농촌 인력 부족 현상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농번기철 인력난 해소를 위해 군청과 11개 읍면에 농촌인력상활실을 운영하고 지역 내 인력 수요 및 공급 현황을 파악해 대처하고 있다.
또한 지난 11일 금정면을 시작으로 공무원 및 지역 내 유관기관에서도 일손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우승희 군수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도움이 되고자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대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해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화 기자  news@woori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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