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重, 중대재해 예방 사외협력사 안전진단 실시

12월까지 대불산단 업체 10곳 대상…안전·공무 점검
피드백·개선 조치 지원…교육 및 설명회, MT검사 예정
[2023년 3월 10일 / 제407호]
이유리 기자l승인2023.03.13l수정2023.03.1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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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이 안전의식 향상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사외협력사 안전진단에 나섰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최근 대불산단에 위치한 마린텍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작업 위험도가 높고 상시 근로자가 많은 사외협력사 10곳에 대한 안전진단의 날을 운영한다.

진단은 안전과 공무 두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안전 부문은 안전보건시스템과 현장에 대한 점검이 이뤄지며,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항 ▲위험성 평가 ▲현장 위험사례 발굴 등이 진행된다.

공무 부문은 변전 및 가스 설비, 크레인 등 생산 설비에 대한 점검이 주 내용으로, ▲안전장치 작동 상태 점검 ▲법적 안전사항 준수 여부 ▲설비 상태 및 고장 점검 ▲주요 점검사항 등 기술 지원 등이 이뤄진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진단 후 업체별로 결과를 피드백하고, 개선 조치 등 필요사항을 협의해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이달 중으로 사외협력사 안전담당자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하고, 다음 달 부터 6월까지 블록업체 자기비파괴검사(MT)를 실시할 예정이다. 

현대삼호중공업의 관계자는 “철저한 진단으로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현장을 조성하고, 사외협력사와의 상생을 강화해 ESG경영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유리 기자  news@woori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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