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보건대학교는 지난 11일 교내 요한관에서 총 456명(전문학사 308명, 학사학위 148명)이 졸업하는 제28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이현주 총장을 비롯해 대학의 전체 교직원들이 졸업 축하 현수막, 학과별 학위복 대여, 포토존을 설치해 졸업생들을 위한 편의를 준비했으며, 졸업생과 졸업생 가족들이 참석했다.

동아보건대학교 이현주 총장은 학위수여식에서 “새로운 인생의 첫 발을 내딛는 여러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대학은 졸업생 여러분 앞에 펼쳐진 무한한 가능성과 기회를 온전히 여러분의 것으로 만들어 우리 사회에서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응원한다”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졸업생들의 앞날을 격려했다.

한편, 동아보건대학교가 배출한 누적 학위수여자는 전문학사 총 22897명 및 학사 총 1125명으로 국가와 지역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