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重, ‘LNG 이중연료 살물선’ 세계일류상품 선정

총 7개 선종 인증 확보
[2022년 11월 18일 / 제392호]
강용운 기자l승인2022.11.18l수정2022.11.2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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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신현대)이 건조한 ‘18만톤급 LNG 이중연료 추진 살물선’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온 성과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최근 서울 강남구 한국기술센터에서 열린 '세계일류상품 발전심의위원회'에서 ‘18만톤급 LNG 이중연료 추진 살물선’이 신규 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삼호중공업은 18만톤급 LNG 이중연료 추진 살물선을 세계 최초로 2020년과 2021년 각 1척씩 총 2척을 건조해 인도했으며, 전 세계 시장 점유율 100%를 기록했다. 총 생산액은 1억 4,400만 달러에 달한다.
앞서 선정됐던 ▲초대형 컨테이너선(2007년) ▲원유 운반선(2007년) ▲자동차 운반선(2014년) ▲LNG 운반선(2015년) ▲대형 석유제품 운반선(2015년) ▲LPG 운반선(2016년) 등 6건도 재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현대삼호중공업이 세계일류상품 인증을 받은 상품은 모두 7건이 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001년부터 ‘세계일류상품 육성사업’을 통해 수출 유망 상품과 생산기업을 선정하고, 이들이 해외 마케팅, 연구개발(R&D), 금융 지원 등의 사업에 참여할 경우 가점을 부여하거나 우대하고 있다.
세계일류상품은 전년도 기준 세계시장 규모가 연간 5천만 달러 이상이거나 수출 규모가 연간 500만 달러 이상인 상품 중 세계시장 점유율이 5위 이내이면서 5% 이상인 제품이 선정 대상이다.

현대삼호중공업의 한 관계자는 “최근 환경규제 강화로 이중연료선박의 발주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번 인증 획득이 향후 마케팅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2018년 7월 11만 4천톤급 탱커를, 2020년 9월과 12월에는 14800 TEU 컨테이너선과 18만톤급 살물선을 세계 최초로 LNG 이중연료선박으로 인도하는 등 친환경선박 분야를 선도해오고 있다. 
 

강용운 기자  news@woori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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