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서삼석

영암우리신문 창립 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이경자 대표이사님을 비롯하여 현장에서 발로 뛰며 생생하고 깊이 있는 소식을 군민과 함께 나누는 기자 여러분들의 헌신이 담긴 시간입니다.

전라남도 군 단위 최초의 협동조합 신문으로 ‘오랜 시간 하나의 꿈으로 쉼 없는 비행. 인터넷 신문, 정보, 그리고 미래가치’를 독자들과 함께 하겠다는 신문사의 모토처럼 지역민과 진심으로 호흡하는 지역 언론사의 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행복한 지역 공동체를 일구는 참된 언론’이라는 영암언론협동조합의 철학을 일관되게 실천하면서, 6년 연속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는 등 언론의 책임과 의무를 다한 노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영암군민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민간장학금 기탁’까지 함께 하면서 지역민의 믿음을 쌓아가는 영암우리신문의 앞날은 밝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의 젊은 신문으로 정의로운 영암사회 구현을 위해 앞장서는 언론사의 미래에 항상 영광과 발전이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