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천 군의원 후보, 축산농 육성 공약 발표

[2022년 5월 20일 / 제368호] 김태경 기자l승인2022.05.20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영암군의원 다선거구에 후보로 등록한 김기천 후보(정의당)가 영암 축산업 발전과 고도화를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보도를 통해 축산업 관련 공약을 발표하며 지역과 상생 협력하며, 영암 경제의 기둥으로 축산업의 위상을 정립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먼저 지난해부터 의무화된 퇴비 부숙도 검사에 대비해 본인의 제안으로 시범실시하고 있는 ‘가축분뇨 부숙퇴비 교반기’ 사업을 확대실시해 중소규모 한우농가의 부담을 덜겠다고 약속했다.

‘부숙’이란 퇴비의 원료인 분뇨가 퇴비 과정을 거쳐 식물과 토양에 반응하는 현상으로 정부가 제시한 기준에 맞춰 퇴비를 썩히려면 분뇨를 섞는 교반 작업이 필수이다. 김 후보는 축산 농가에서 보유한 퇴비장 규모가 대부분 협소하고, 퇴비장을 증축하려 해도 건폐율 문제에 가로막히고 있음을 언급하며 이 장비가 부숙도 검사 의무화로 생겨난 축산 농가의 고민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

또한 퇴비교반기를 트랙터에 부착한 형태로 퇴비장으로 옮겨진 분뇨를 교반하는 게 아닌, 외양간에서 곧장 작업을 진행하게 되므로 인력과 시간 절감에 도움이 된다며 퇴비교반기를 농기계 임대사업소 품목으로도 구비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자연순환 농업 지원조례에서는 축분처리를 위해 필요한 자금을 영암군의 예산으로 지원하도록 하고 있으나, 단작화로 인해 부숙 축분에 대한 수요감소로 적절한 예산투입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경 기자  news@wooriy.com
<저작권자 © 영암우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태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중앙로 17-1(2F)   |   대표전화 : 061-472-1470   |   팩스 : 061-472-1469
등록번호 : 전남 다 00347   |   발행처 : 영암언론협동조합   |   발행인 : 이경자   |   편집인 : 강용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유리
기사제보 및 문의 메일 : news@wooriy.com
Copyright © 2022 영암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