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함께 딸기 따고 왔어요~

지역 내 농장 연계한 조심조심 첫 야외 프로그램 호응
[2022년 5월 6일 / 제366호]
김강은 기자l승인2022.05.10l수정2022.05.1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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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지난 30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첫 야외 프로그램으로 ‘친한친구와 함께 딸기수확 체험’을 진행했다.

지역내 재학 중인 초·중학생 40명으로 구성된 이번 체험은 친구와 함께 딸기에 대해 알아보며 직접 손으로 따보고 향기를 맡아보는 등 오감으로 즐기는 기회와 수확의 기쁨을 함께 누리며 돈독한 교우관계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코로나19 때문에 몸과 마음이 우울했었는데 친구들과 함께 싱싱한 딸기를 직접 관찰하며 맛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신나고 설레는 첫 대면 활동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낸 청소년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야외활동이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었지만, 아이들 스스로가 방역 수칙을 지키며 순조롭게 진행돼 고맙고, 다음에도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강은 기자  news@woori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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