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산림조합이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실시한 ‘2021년 산림경영지도사업’ 평가 결과 전국 142개 조합가운데 3년 연속 우수조합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부봉 조합장 취임 후 현재 3년 연속 3200만원 시상금을 받았으며, 시상금은 올해 산림경영지도사업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와 경기침제에도 불구하고 올해 상호금융종합업적평가에서도 동상을 수상 받는 영예를 안아 영암군산림조합의 위상을 더욱 높였다.
 
영암군산림조합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산림경영지도사업을 더욱 활성화시켜 산주와 임업경영인의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산림경영지도에 대한 운영비 지원을 통해 원활한 지도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부봉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우리 영암군산림조합을 이용해주신 군민과 조합원들에게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조합원과 임업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지도사업과 금융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