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지역자활센터는 영암군에서 위탁받아 진행하고 있는 만능수리이동서비스사업이 독거노인, 장애인 등 거동이 어려운 저소득층의 생활불편을 해결하는 서비스로 높은 평가를 받아 추진하고 있다. 

영암지역자활센터에서 수행하는 이 사업은 올해로 2년째 지속하고 있고 고령의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특성을 반영한 영암군이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지역특화사업이다. 서비스를 제공받은 독거어르신은 “수도꼭지가 고장 나 많이 불편했었는데 만능수리이동서비스 덕분에 편하게 되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만능수리이동서비스는 그동안 총 1000여 세대의 방충망, 전구, 수도꼭지, 콘센트 교체 등 생활 불편사항을 해결해 주는 맞춤형 서비스로 수혜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