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록, 통산 9번째 한라장사 등극

2021 추석장사씨름대회, 태백급 장영진은 4위
[2021년 10월 1일 / 제336호]
정다슬 기자l승인2021.10.01l수정2021.10.07 12:00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영암군민속씨름단은 지난달 17일부터 충남 태안에서 열린 올해 추석장사씨름에서 오창록이 한라장사에 오르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오창록 장사는 16강전과 8강전에서 각각 이광재(구미시청)와 박정진(광주시청)을 2대0으로 누르고, 준결승전에서 남원택(영월군청)을 2대1로 제압한데 이어, 대망의 결승전에서 이국희(증평군청)를 3대1로 꺽고 개인통산 9번째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오창록 장사는 지난 올해 설날장사씨름대회와 해남장사씨름대회에 이어 올해 3관왕에 오르게 되었고, 생애 처음으로 추석장사씨름대회를 석권함으로써 명실상부 한라급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이로써 영암군민속씨름단은 총 41회 우승(장사 36회, 전국체전 금메달 2개, 단체전 3회)을 달성하여 대한민국 최고 씨름단으로써 압도적인 명성을 이어나갔다.
또한, 태백급에서는 장영진이 4위에 오르고 백두급에서는 장성우가 부상에서 복귀하는 등 향후 씨름대회에서 영암군민속씨름단은 더욱 추진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오창록선수의 장사 등극으로 다시 한번 영암군민속씨름단이 대한민국 최고의 씨름단임이 증명되었으며 특히, 계속되는 코로나 19 위기 속에서 씨름을 통해 군민들이 희망을 갖고 일상 속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군은 추석장사를 배출하는데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꾸준히 모든 체급에서 가진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민속씨름의 메카로써 영암군을 적극 홍보하고 이와 연계한 지역 특산품 마케팅을 강화하여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다슬 기자  news@wooriy.com
<저작권자 © 영암우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다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중앙로 17-1(2F)   |   대표전화 : 061-472-1470   |   팩스 : 061-472-1469
등록번호 : 전남 다 00347   |   발행처 : 영암언론협동조합   |   발행인 : 박노신   |   편집인 : 우용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용희
Copyright © 2021 영암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