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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영암읍 송평리 들녘에서 6·15 남북공동선언 21주년을 기념하는 ‘통일쌀 모내기’ 행사가 열렸다. 이날 덕진면 장선리 영덕교 인근의 통일쌀 경작지에 모인 참가자들은 6·15 남북공동선언의 의미를 되새기며,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직접 손 모내기를 진행했다. <관련기사 = 3면>
안이숙 기자 anesook@naver.com<저작권자 © 영암우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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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남북공동선언 21돌…“쌀부터 통일하자”[2021년 6월 18일 / 제323호] 안이숙 기자승인2021.06.18수정2021.07.05 13:03인기기사기사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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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아픈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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