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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의 소금강 ‘월출산’을 배경으로 샛노란 유채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천황사 입구와 기찬랜드 인근에 펼쳐진 영암 유채꽃 단지는 50만평에 달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유채꽃 단지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우용희 기자 news@wooriy.com<저작권자 © 영암우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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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내음 가득한 ‘월출산 유채꽃’[2021년 4월 16일 / 제314호] 우용희 기자승인2021.04.19수정2021.04.23 15:07인기기사기사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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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아픈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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